안녕하세요 :) 오늘은 강원 원주 카페로 스톤크릭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스톤크릭
⏰ 예약 불가능
☎ 0507-1359-7423
🚗 주차 가능
⏱월-일 : 10:30 - 20:00
(라스트 오더 : 19:00)
🚩 강원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1101
(소금산출렁다리와 동양평IC 사이에 자리하며, 오크밸리 뮤지엄산과 10분거리에 위치합니다.)
스톤크릭
새로운 동네에 놀러 갔으니, 역시나 카페를 갔습니다.
친구가 가자고 해서 가게 된 스톤 크릭이라는 카페입니다.
원주에서 스톤크릭은 이미 유명해서
주차장에 차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주차할 곳은 있었습니다.
주차장과 매장 입구에서 반겨준
의자 위에 화분입니다.
매장은 총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톤크릭을 가셨으면,
인기가 너무 많아서 자리 먼저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저도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당황했지만 운이 좋게 자리를 잡긴 했습니다.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테이블도 많은데
그저 사람이 많습니다....ㅎㅎ
매장 내부 사진은 사람들의 초상권으로 인해 일부러
흔들리게 찍었습니다.
스톤크릭 메뉴판이랑 카운터입니다.
사실 메뉴판 봤을 때 너무 독특한
이름이 많아서 무슨 맛인지 예측도 안 가는 메뉴가 많았습니다.
저는 디카페인을 좋아해서 디카페인을
주문했는데.....
되지도 않는 이유로 주문 못했습니다.
안경 낀 직원분께서 매장이 너무 바빠서 디카페인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안되는 메뉴면 메뉴판에는 왜 넣어놓으신 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디저트류도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크루아상과 쿠키, 마들렌 등등 있었습니다.
빨대도 필요하시면 직접 챙겨가셔야 합니다.
관리를 안 하는 건지 빨대가 조금 어지럽혀져 있긴 했지만,
필요해서 그냥 챙겼습니다.
디저트를 좋아해서 있는 메뉴 중에서
크랜베리 쿠키와 크루아상을 주문했습니다.
따로 칼이랑 포크는 챙겨주지 않아서
그냥 손으로 뜯어 먹었습니다.
버터 향도 진하게 나고, 겉바속촉의 정석이었습니다.
음료는 30분 정도 걸린다 해서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나오자마자 먹느라 음료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스톤크릭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위의 모습입니다.
위 모습은 겨울에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때마침 잘 방문해서 좋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는 게
훨씬 더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얼음판에 등반하시는 분들도 꽤나 많았습니다.
처음에 벽에 매달려있는 사람이 모형인 줄 알았는데,
실제 등반하는 사람인 걸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원주에서 가볼 만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스톤크릭에 가셔서 인생 샷 남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tonecreek_ae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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